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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살아보기 신청서 작성, 어떻게 써야 할까? — 경험자 꿀팁 대방출

by dalbonga 뭐하니! 202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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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하지만 막상 신청서를 쓰려면 막막하죠. 나만 그런 가 아니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2025년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겪은 경험과 어떻게 하면 진심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실전 팁을 나눠보려 합니다. 🌱

 

농촌에서 살아보기 신청서 작성, 어떻게 써야 할까?
농촌에서 살아보기 신청서 작성, 어떻게 써야 할까?


1. 참가 동기에는 ‘나만의 이야기’를 담으세요

신청서를 심사하는 분들은 진정성을 원합니다.
저는 작년에 00에서 2개월간 살아보기를 경험했는데요, 그 짧은 시간에도 큰 감동을 받았고, 그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한 번 더 살아보고 싶다’가 아니라, “이번에는 씨앗을 뿌리는 1기생이 되고 싶다”라는 표현으로 다짐과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2. 교육 이수와 준비 과정은 ‘숫자와 근거’로!

“나는 열심히 준비했어요” 보다는 “비대면 교육 + 대면 32시간 + 선진농장 견학 32시간 + 온라인 강의 = 총 190시간” 이렇게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면 신뢰도와 전문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어요! 준비한 시간, 수료한 교육기관, 강의명도 가능한 한 자세히 적어보세요.

3. 프로그램 계획은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항목’으로

희망 활동은 10개 정도 리스트로 구성하면 좋아요. 예를 들어:

  • 블루베리 관리법 배우기
  • 텃밭 설계 및 채소 심기
  • 6차산업 이해 및 실습
  • 마을 가꾸기 봉사활동
  • 귀농 선배님 조언 듣기

이런 식으로요! 저는 또 블로그와 SNS로 마을을 홍보하고 싶다는 계획도 덧붙였어요 📸

4. 정착 의사는 ‘진심을, 신중하게’

“바로 정착할 거예요!” 보다 “경험 후 신중히 결정하고 싶습니다”라고 쓰면 더 진솔하고 설득력 있게 다가갑니다. 저는 “00의 분위기, 주민과의 소통을 체감하며 결정하고 싶다”는 식으로 정착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https://www.greendaero.go.kr/
그린대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5. 살아보기의 목적은 ‘배움 + 나눔’

저는 스스로를 ‘반딧불이 같은 존재’로 표현했어요. 익숙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스스로 빛을 내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서요. 여기에 ‘재능기부’와 ‘마을 가꾸기 참여’ 의지까지 더한다면 더 큰 신뢰를 받을 수 있답니다 🌟


💡 마무리 팁

  • 반드시 맞춤법 검사 돌리기 ✔️
  • 문장은 짧고 간결하게
  • 지원 마을명은 정확히 기입 
  • 중복 신청을 했을 경우엔 다른 마을에 맞춰 다르게 작성

신청서는 단순히 글쓰기 이상의 ‘마음 전달’이에요. 진심과 열정이 담긴 글이라면 분명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저처럼 두근두근 설렘으로 문을 두드리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함께 땅을 밟고, 흙을 만지며, 인생 2막을 향해 걸어가 봅시다 🚶‍♂️🌾

다음 글은 좀 더 구체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신청서_정답은 없습니다"로 보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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