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산골영화제 2025 | 실내상영작 ②
무주산골영화제의 진정한 매력은 바로 ‘새로움’에 있습니다.
영화와 사람, 생각과 감정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이번 실내상영작 2부에서는 신예 배우와 감독을 집중 조명하고, 보고, 듣고, 이야기하는 시간까지 펼쳐진다고 하는데......
🌟 1. 넥스트 액터 – 배우 최현욱
소년과 청년의 경계를 넘나드는 존재감, 배우 최현욱!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 후 <라켓소년단>,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하이쿠키> 등
10대부터 성인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성장한 차세대 스타입니다.
- 📺 최근작: <그놈은 흑염룡> – 재벌 3세 역할로 새로운 전환점
- 📘 기념 출간: 『넥스트 액터 최현욱』 사인회 예정
- 🎬 특별상영작: 배우가 직접 고른 <소년시절의 너> (2019) – 등나무 운동장 주간 상영
🎬 2. 디렉터즈 포커스 – 엄태화 감독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연출자, 시공간과 인간의 내면을 설계하는 비주얼리스트
<가려진 시간>, <잉투기> 등 실험적 접근으로 한국 상업영화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한 감독입니다.
- 🌀 핵심작품: <숲>, <잉투기>, <가려진 시간>, <콘크리트 유토피아>
- 🎤 영화제 중: 장편+단편 상영 & 실내외 감독 토크
엄태화 감독은 장르 외피를 입고 인물의 심리와 정서를 끌어올리는 ‘감성+장르’의 미학을 탁월하게 실현해왔습니다.
🎞️ 3. 넥스트 시네아스트 – 박세영 감독
영화와 예술, 실험과 상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작자
<다섯 번째 흉추>를 기점으로 한국 독립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감독입니다.
- 📼 대표작: <다섯 번째 흉추>, <금장도>, <원령공주>, <땅거미>, <미쉘>
- 📽️ 상영 장소: 최북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 (루핑 상영 + 갤러리 시네마)
- 🤝 협력 진행: 창작자 플랫폼 ‘소리그림’과 공동 기획
비평과 창작, 감독과 관객, 창작자 간의 교류를 이끄는 진정한 ‘연결형 시네아스트 프로그램’입니다.
🎙️ 4. 토킹시네마 & 산골토크
무주산골영화제의 ‘말하는 영화들’.
단순한 상영을 넘어, 함께 보고, 듣고,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 🎤 토킹시네마: 전문가 패널과 함께 영화+주제를 둘러싼 심층 토크
- 🎞️ 상영작: 장편 4편, 단편 9편 (다큐 포함)
- 🧠 주제: 한국영화, 건축, 제작, 사회 이슈 등
🎓 산골토크는 상영 후 영화전문가의 강연 형 해설로, 영화의 맥락을 깊이 있게 전달합니다.
교육적 체험과 영화이해를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TIP. 관람객을 위한 참여 포인트
- 📕 현장 사인회 / 관객과의 대화(GV)
- 📍 기획전시실 상영 / 루핑 전시 체험
- 🎥 전문가 패널과의 다층적 영화 해석
🔗 함께 보기
※ 본 자료는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의 상영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되었습니다.